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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이야기

상처받은 친구 C의 심리 마음, 자존감 회복을 위해 A·B가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방법이야기

by 관계연구소 : 우리 사이 이야기 2025.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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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건으로 깊은 상처를 받은 C. 피해 아동의 회복 방법과 

A·B가 해야 할 진심 어린 사과, 그리고 절대 하면 안 되는 사과 방식을 정리했습니다.”

 

피해 아동의 상처, 그냥 시간이 해결해 줄까?


사건의 중심에는 늘 피해 아동인 C가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소중한 물건을 빼앗기고, 놀림을 당하며 C는 반복적으로 상처를 입었습니다.
많은 어른은 “아이들은 금방 잊어버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아이의 마음속 깊이 새겨진 불안과 상처는 그냥 시간이 흘렀다고 저절로 치유되지 않습니다.

 

상처받은 C의 마음, 회복을 위한 방법이야기
상처받은 C의 마음, 회복을 위한 방법이야기


이번 글에서는 피해 아동 C의 심리를 분석하고,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또한, 가해 아동 A와 B가 어떻게 사과해야 하는지, 사과 과정에서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C의 심리 분석: 왜 상처가 깊을까?
C의 심리 분석: 왜 상처가 깊을까?

C의 심리 분석: 왜 상처가 깊을까?


1. 상실감

C는 아끼는 물건을 숨기거나 빼앗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소중한 물건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자기 존재감과 애착의 상징입니다.
그것이 사라졌다는 경험은 곧 자신이 존중받지 못한다는 상실감을 남깁니다.

 

2. 불안감

반복되는 괴롭힘 속에서 C는 “또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는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생활 전체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자존감 하락

“왜 나만 당하지?”, “내가 뭔가 잘못했나?”
피해 아동은 종종 스스로를 탓하게 됩니다.
이는 자존감의 하락으로 연결되고, 이후 대인관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C의 마음 회복 방법: 부모와 교사가 함께 해야 할 일
C의 마음 회복 방법: 부모와 교사가 함께 해야 할 일

C의 마음 회복 방법: 부모와 교사가 함께 해야 할 일


1. 감정 인정해 주기

“네 잘못이 아니야.”
“속상했겠다. 정말 힘들었겠구나.”
부모와 교사가 아이의 감정을 먼저 인정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안전감 제공하기

A와 B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활동할 수 있도록 조율
집에서는 “엄마, 아빠는 항상 네 편이야”라는 확신을 주기

 

3. 표현 활동 활용하기

C가 그림, 놀이, 역할극을 통해 마음속 감정을 풀어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는 비언어적 치유 방법으로, 어린아이들에게 특히 효과적입니다.

 

4. 작은 성공 경험 쌓기

C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작은 성공 경험을 쌓게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 발표하기, 친구와 협력해 무언가 완성하기 →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 강화

A·B 친구가 해야 할 사과 방법
A·B 친구가 C 친구에게 해야 할 사과 방법

A·B 친구가  C 친구에게 해야 할 사과 방법


C의 회복을 위해서는 가해 아동 A와 B의 진심 어린 사과가 필수적입니다.

 

해야 할 올바른 사과

구체적으로 말하기


“네 물건을 숨겨서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
“네 마음이 아픈 줄 몰랐어. 정말 미안해.”

책임 인정하기

“내가 잘못했어.”
“네가 아픈 건 내 행동 때문이야.”

재발 방지 약속하기

“앞으로는 다시는 그러지 않을게.”

하면 안 되는 잘못된 사과

억지로 하는 사과

부모가 시켜서 마지못해하는 “미안해.”
표정과 태도에서 진심이 보이지 않으면 오히려 상처가 커집니다.

변명 섞인 사과

“장난이었어.”
“다른 애들도 했어.”
이런 말은 사과의 의미를 무너뜨리고 피해 아동에게 2차 상처를 줍니다.

형식적 사과

단순히 말로만 하고, 행동에서 변화가 없는 경우
진심 없는 반복은 피해 아동의 불신만 키웁니다.

C에게 도움 되는 확언


C는 반복된 괴롭힘으로 상실감, 불안감, 자존감 하락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확언은 자존감 회복, 안전감 강화, 자기 존재 가치 확인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확언

“나는 소중한 아이야.”
“내 잘못이 아니야.”
“나는 안전해.”

 

자존감을 회복하는 확언

“나는 나를 믿어.”
“나는 사랑받는 아이야.”
“나는 내 마음을 지킬 수 있어.”

 

관계에서 자신감을 주는 확언

“친구와 나는 다 같이 즐겁게 놀 수 있어.”
“내 마음을 말할 수 있어.”
“나는 존중받아야 하는 아이야.”

부모는 이 확언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아이와 함께 읽어주며, 감정 표현과 연결해 주면 효과가 큽니다.

C 친구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고, 성장의 힘이 될 수 있다.
C 친구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고, 성장의 힘이 될 수 있다.

 

C 친구의 상처는 치유될 수 있고, 성장의 힘이 될 수 있다.


사건을 통해 가장 큰 상처를 입은 아이는 단연 C입니다.
친구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소중한 물건을 숨기거나 빼앗기는 경험을 반복하며 C는 깊은 불안과 상실을 느꼈습니다. 

아이의 눈에는 이 상황이 단순한 장난이 아니라, 자신이 존중받지 못하고 있다는 강력한 신호로 받아들여졌을 것입니다. 

이런 경험은 “나는 별로 소중하지 않은 사람인가?”,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하지?”라는 자기 의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아이의 자존감은 흔들리고 친구 관계에 대한 불안이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바로 지금 개입한다면, C의 상처는 단순히 고통으로 끝나지 않고 오히려 회복과 성장의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부모와 교사가 아이에게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반복해서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또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그림이나 놀이, 말하기 시간을 제공하면, 억눌렸던 불안과 슬픔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피해 경험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하면 트라우마로 남지만, 충분히 표현하고 위로받으면 자존감을 다시 세울 수 있습니다.

C에게는 안전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엄마 아빠는 언제나 네 편이야”, “선생님이 너를 지켜줄 거야”라는 메시지를 일관되게 전달하면, 아이는 다시 일상에서 안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은 성공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발표를 성공적으로 마치거나 친구와 함께 협력하여 무언가를 완성했을 때, 그 성취를 크게 칭찬하면 아이는 “나는 할 수 있다”는 자기 효능감을 키울 수 있습니다.

여기에 A와 B의 진심 어린 사과가 더해진다면, C의 회복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억지로 “미안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네가 속상했을 거야. 내가 잘못했어. 앞으로는 그러지 않을게.”라는 구체적인 사과와 책임 인정이 필요합니다. 

피해 아동이 가해 아동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 때, 비로소 마음의 상처도 조금씩 아물게 시작합니다.

결국 C의 회복은 단순히 과거의 상처를 덮는 과정이 아닙니다. 

그것은 “나는 존중받아야 하는 소중한 아이야”라는 메시지를 배우는 과정이며, 앞으로의 삶에서 자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기회가 됩니다. 

부모와 교사, 또래 친구들이 함께 지지하고 격려한다면, C는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단단해질 수 있습니다. 

아픔은 남겠지만, 그 아픔 속에서도 자기 가치를 지키는 방법을 배운다면 C는 한층 더 성숙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의 진짜 의미는 여기 있습니다.

A와 B는 책임과 공감을 배우고, C는 자존감을 다시 세우며, 모든 아이가 함께 더 건강한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결국 상처는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또 하나의 배움의 과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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